부동산 재테크 기본 ‘단기에 큰돈을 벌려다간 금융사기' 당한다?

부동산 재테크 기본 ‘단기에 큰돈을 벌려다간 금융사기’에 당한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1만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2023 서울머니쇼 플러스'에 몰렸습니다. 59명의 재테크 고수들이 다양한 재테크, 월급쟁이 재테크, 부동산 시세, 부동산 하락 침체에 대한 전문가 전망 등 지금 당장 알아야 할 재테크 종류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전망

특히 부동산 전망 강의는 수많은 관람객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부동산 시세 관련 강연은 총 10개로 마련되었으며, 강연을 듣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은 행사 전반에 걸쳐 계속되었습니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강연에서 "아무 데나 집을 사도 돈을 버는 '부동산 불패' 시대는 끝났다"라고 언급하며 부동산 침체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그는 2024년을 '양극화 시대'로 정의하면서  "작년에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이 하락하면서 시장에 끼어 있던 전반적인 거품이 빠졌고, 다시 반등하는 과정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반등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재테크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를 토대로 현명한 주식, 부동산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동산 전망

 

비트코인 투자자 50% 이상?

또한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비트코인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세미나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매일경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람객 중 50.1%가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하는 등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흥미가 상당했습니다.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는 '가상자산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내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만약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된다면 내년 비트코인 시세는 반감기와 겹치면서 더욱 등락폭이 커질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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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기본은 대출 이상 상환 부터 

이외에도 '짠테크' 세미나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경필 한국머니트레이닝랩 대표는 경기 악화를 예상해 "무리한 투자보다는 저축과 절약으로 목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 조언은 대출 이자를 갚는 데 큰 부담을 느끼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서울머니쇼 플러스는 금융 박람회의 편견을 깨고 금융투자 업계 20개사의 참여로 전시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재테크 박람회와는 달리 20~30대 관람객 비중이 높아졌으며, 향후 1년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재테크 상품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국내 부동산'이었습니다.

 

이 행사의 주요 세미나 영상은 매경 엠플러스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재테크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자산을 관리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